오늘 동상이몽에는 오남매 중 넷째인 최다롬양의 고민이었습니다.
현대판 콩쥐!!
언니들이 자신만을 부려먹는게 고민입니다.
사진이라 그런지 더 예쁩니다^^
정시아와 많이 닮았습니다.
약간 느낌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넷째인 다롬양을 괴롭히는 세명의 언니들
그리고 동생,어머니입니다.
둘째 언니는 수지를 조금 닮을 것 같습니다.
이번 동상이몽을 보면서 넷째 딸은 정말 뭘해도 성공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서울에 대학교에 붙어놓고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언니들의 심부름 같은 것도 화도 안내면서 하는데
정말 착한 학생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승무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서울에서 혼자 공부하게 되면 놀게 될 것 같다고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동생을 믿고 서울로 공부하게 보내도 잘할 것 같습니다.
언니들이 괴롭히는게 조금 있지만 너무 심하지는 않는 것 같고 방송이라 좀더 그렇게 시킨 것 같이도 보였습니다.
저도 정시아의 생각대로 가족이 많은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면 참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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