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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세렌디피티 Serendipity , 2001

에스투에이치 2016. 6. 8. 22:13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1년 작품으로 벌써 15년이 지난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은 세렌디피티로 뜻은 '뜻 밖의 재미, 행운'이라고 합니다.

영화 제목을 보시면 내용이 대충 짐작 가시죠??ㅋㅋㅋ

영화의 주인공인 조나단 트레이거 역의 존 쿠삭과 사라토마스역의 케이트 베켄세일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有)

영화의 시작은 뉴욕의 블루밍 호텔에서 시작합니다.

장갑을 사는 장면에서 주인공들이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첫 눈에 반한 듯한 둘은 영화의 제목과 같은 카페 세렌디피티에 갑니다.

카페에 나와 둘은 아쉽게 헤어지는데 조나단이 목도리를 놓고 나와 다시 찾으러 카페에 갑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난 둘, 다시 스케이트를 타러 같이 갑니다.ㅋㅋㅋㅋ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쪽지에 연락처를 적어주는 사라

하지만 날아가버립니다.

두 번째 달러에 연락처를 적고 상점에서 사탕을 산 뒤 나중에 우연히 찾게 될 때를 기다리자고 합니다.

세 번째로 책에 연락처를 적어두고 내일 책방에 팔테니 찾으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같은 층이 되면 만나자고 합니다.

같은 층이 될 뻔 하지만 이 꼬마 악마 때문에 만날 수 없게 됩니다.

그 이후 둘은 새로운 남자,여자 친구와 사귀게 되는데 둘을 잊지 못해 각자의 친구와 함께

서로를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둘은 결국 스케이트 장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스케이장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가 바로 백화점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연결됩니다.

멜로/로맨스/코미디 영화로 뻔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상상해보는 우연히 만나는,,ㅋㅋㅋ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