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160614 35회 슈가맨 악동뮤지션vs샘김, 권진아 (잼, 이예린)

에스투에이치 2016. 6. 14. 23:03

오늘 슈가맨의 쇼맨으로는 안테나의 샘김과 권진아, YG의 악동뮤지션이 나왔습니다.

희열팀 샘김과 권진아 vs 재석팀 악동뮤지션 입니다.

샘김은 기타천재로 악보를 못보지만 노래를 한번에 듣고 기타를 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악동뮤지션의 찬혁은 17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합니다.

이날도 5초 만에 슈가맨의 로고송을 만들어왔습니다.

권진아는 10분만에 만든 로고송을 불렀는데 좀 길긴 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권진아의 로고송을 듣고 또 바로 로고송을 만드는 악동뮤지션,,,역시 작곡천재인 것 같습니다.

 Jeff Berneat의 'Call You Mine'을 샘김, 권진아의 버전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희열팀의 슈가맨은 잼이 나왔습니다.

'난 멈추지 않는다'를 불렀습니다.

잼의 황현민 윤현숙 김현중 신성빈이 출연했습니다.

윤현숙은 압구정동 쌍쓰레빠, 김현중은 압구정MC해머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네요~ㅋㅋㅋ

윤현숙은 미국에서 패션사업을, 황현민은 신성빈, 조진수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현숙은 장군의 딸이라고 합니다.

잼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그룹 '아이돌'의 최혁준이 방척객으로 나옵니다.

미국에서 음악작업을 하는데 한국 방문중 직접 방청신청을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재석팀은 이예린이 나왔습니다.

'늘 지금처럼'을 불렀습니다.

핑클이 리메이크를 해서 유명한 곡입니다^^

다른 곡으로 '포플러 나무 아래'와 '변심'을 불렀습니다.

2016년 버전으로 탄생한 두 곡 중 악동뮤지션의 곡이 좀 더 밝고 신나는게 더 제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