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닐 세티(모글리)의 정글북(The Jungle Book, 2016) 리뷰, 후기(스포X)

이번에 정글북을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12세 영화라 아무 생각없이 보았는데요~

중간중간에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어른인 제가 봐도 지루하지 않은,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모글리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CG로 했다는데 정말 자연스럽고 화면이 멋있게 잘 나왔습니다.

 

호랑이 쉬어칸이 이빨도 날카롭고 엄청 쌘데요,,,

다른 동물들을 죽이는 장면이 12세 치고는 좀 그랬습니다...ㅋㅋㅋ

아주 어린 아이와 가실때는 이 장면이 좀 걸릴 수 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모글리로 연기한 아이는 인도의 배우 닐 세티가 연기했는데요~

미국과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4개국에서 펼쳐진 오디션 끝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2000:1 이었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2003년생으로 올해 14살 정도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싱크율도 높은 것 같습니다^^

 

정글북의 내용은

늑대에게 길러지는 소년인 모글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글리와 여러 동물들이 함께 나오는데요!

 

여러 동물들이 모글리의 친구로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