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부산한바다중학교 증축현장에서 화재

  2017년 2월 12일 부산의 한바다중학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사고가 졸업식을 불과 하루 앞두고

   발생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불똥이 스티로폼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여 만에 진화됐으나, 해당 건물 1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공사장 인부 40대 남성 A씨가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멀리서도 연기가 심하게 보일만큼 큰 불이었습니다.

다 타고 뼈대만 남은 학교... 불이 정말 무섭습니다.

학교라 학생들이 많이 있었으면 위험할 뻔 했습니다.

안전규칙을 지켜 공사장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